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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볼거리

넷플릭스 365데이즈 시리즈 정리

by 호머그로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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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브리저튼이
흥행을 기록하기 전에
후방주의로 이미 그 유명세를
떨쳤던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365데이즈 시리즈는,



처음부터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는 아니었다.
폴라드 출신의 작가 블랑카 리핀스카의
소설을 토대로 역시 폴란드 감독 두명이
만든 영화였다.



이탈리아 남쪽 끝 섬 시칠리의
가문 대대로 이어오는 조직의 보스
마시모 토리첼리는 아버지가 평소
힘 겨루기를 해오던 경쟁조직에 의해
돌아가시는 현장에서 함께 총탄을
맞았다.



생사가 오가는 순간에 눈앞에 아른거린
여신과 같은 형체를 늘 지울 수 없었는데
우연히 공항에서 시칠리 섬에 여행 온
여주인공 라우라 비엘과 마주친다.
이 때 라우라의 외모가 어쩌면 자신을 살려
줬을지도 모를 여신과 똑닮았다는 이유로
라우라는 납치해오는 것에서 시작된다.





시리즈의 흐름은,



1편에서 마시모의 전여친에 의해
라우라가 살해음모에 빠지면서
마무리되고, 곧장 코로나시국이라
2편 촬영이 무기한 연기된 적도 있었다.



많은 이들의 걱정과 기대 속에 오픈된
2편에서는 마시모의 쌍둥이 형제가 등장하는데,
마시모를 연기한 마이클 모론의 1인 2역을
위한 눈빛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두번째 이야기서도 라우라가 총상을 입으며
끝이 났는데 세번째 시리즈에서는 나초가 등장한다.
과자이름이지만 과자가 아니라,
스파이로 잠입한 경쟁조직의 보스 아들인데
개인적으로 나초라는 이름이
안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왜 과자이름인지는 여전히 미지수)





나초는 2편에서도 등장했었지만
라우라의 최후의 보루 느낌이었다면,
3편 에서는 마시모와 라우라를 사이에 둔
경쟁구도를 그리면서 좀 더 수면 위로
올라오고 마시모와 라우라의 관계에서는
1편에서 불거진 문제들이 발화점이 된다.



3편의 마지막도 라우라의 선택을 두고
끝이 났는데, 남편을 선택할지
얼마든지 기다리겠다고 한 나초일지를
4편을 만들어내겠다는 제작진의
강한의지가 돋보였다.



처음 365 시리즈가 오픈 되었을 때,
스톡홀름 신드롬을 너무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여성단체의 목소리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리 높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365일이라는 컨셉에 맞춰,
차례대로 365 Days, 365 This Day, The Next 365
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은 어떤 제목일지도
궁금하다.



시리즈를 거듭하더라도 후방주의는 여전하니
부디 집에서 시청하시길 추천드린다.


#365데이즈
#365디스데이
#더넥스트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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