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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2

2024년 1/4분기 독서기록 벌써 4월이다, 세상에. 나이를 거듭할 수록 세월은 빨리 흐른다더니 정말 공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이는 쉬지 않고 먹는데 독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더 나이 먹기 전에 책을 제대로 읽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록을 시작했고,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3개월 동안 읽은 책 마음은 1일 1책인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독서에 진심이더라도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삶도 대충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틈 나는대로 책을 읽었고, 아이들 일정을 챙기면서 차에서라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그랬더니 통계상 1주일에 한권정도는 읽었나보다. 책을 읽은 기록은 깊이와 시각적인 요소 모두를 고려해서 두 곳에 남기고 있다. 깊이있는 기록을 남기는 곳은 단연 티스토리 만한 곳이 없고, 시각적인 요소는 짐작할 수 .. 2024. 4. 5.
웰싱킹, 켈리최 때론 가볍게 시작했던 것들이 묵직한 자욱을 남길 때가 있는데, 최근에 읽었던 켈리최 회장님의 [웰싱킹] 역시 그러했습니다. 1년도 더 전에,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켈리최 회장님의 저서인데 의상을 공부하시다가 요식업으로 전환을 하시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 새로운 사업을 추진시켜 나가시는 추진력과 본질을 중시하며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셨던 부분에서 크게 감동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라는 책을 통해서는, 사업을 일궈내는 과정과 현재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 등 비지니스, 비지니스 마인드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웰싱킹]은 훨씬 깊고도 본질적인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그 진정한 부를 위해 어떤 삶의 요소들..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