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무든램지1 나혼자산다 465회 따스했던 연화분교 낭또 차서원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독특하다 생각했던 캐릭터는 김지훈님과 차서원님 이었는데, 이 두분은 출연하실 때 마다 개성이 뚜렷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람의 깊이는 결코 단면으로는 알 수 없다고 했고, 출연의도와 편집의 방향이 어떠했는지와 관계없이 나혼자 산다 465회는 차서원님 덕분에 참 따스했다. 무든램지도 좋았지만, 나래바 사장님으로 유명한 박나래님과 평소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이장우님이 등장하면서 평소 다양한 게스트 들을 마주하며 음식에 진심이었던 전현무님은 정말 말 뿐만은 아니었나보다. 박나래님과 이장우님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하는 전현무님의 모습은 주변 지인들을 대하는 진심이 묻어나 참 훈훈했다. 이른 아침 수산시장에 직접 들러 장을 봐오고, 제대로 된 요리를 하려고 직..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