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스피어스공연중단1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 중지 선언 철부지 시절 교과서 표지가 그렇게 보기 싫어서 좋아하는 연예인들로 교과서를 다 덮어버리곤 했었다. 그 중 성문종합영어책이 그렇게 꼴도 보기 싫었는데, 영어 책이니 내 최애 언니들로 덮어야지 했던 것이 이 두 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되시겠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둘, 참 상큼발랄, 큐티섹시였는데 크리스티나는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랄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 여동생과의 법정공방에 이어 아들들로부터의 외면, 그리고 공연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쟤 또 저러다 말꺼야" 하는 분위기가 저변에 깔려있다. 왜 일까. 일단은 부모 탓,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일단 아버지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같았다. 딸의 건강보다는 공연이 우선이었고 공연수익을 위해서라면 부녀지간도 찬물에 밥.. 202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