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비테교육법1 칼 비테 교육법, 칼 비테 도움이 되고, 해야하는 일이지만 왠지 하기 싫어지는 것. 나는 그것을 숙제라고 부른다. 그 숙제처럼 책장에 오래 머물고 있었지만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 책, [칼 비테 교육법] 이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양한 육아서들을 읽으며 배우고 있지만 교육, 공부에 관한 부분은 왜인지 모르게 손이 더뎌진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천성적인 기질과 달리 부모로써의 욕심과 기대를 품고 그들을 바라보게 될까봐 두렵기도 했지만, 이미 지나간 시절에 대한 후회가 더 커질까봐 두려웠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님은 늦었다고 할 때가 진짜 늦었다고 했지만,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기에 그들의 하루를 조금이라도 아껴주고자 용기를 냈다. 1767년 생 칼 비테 목사는 아버지로써 사명을 가지고 아들 칼 비테 .. 2024.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