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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볼거리

배우 안성기 국민배우 다시 건강 되찾으시길

by 호머그로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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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

특별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국민배우

안성기의 이전과 달리 알아보기 힘든 외모에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니냐는

소식이 돌았다.

 

 

 

 

배우 안성기 건강이상설

 

 

캐주얼하지만 예를 갖춘 복장으로 기념식장에

참석한 국민배우 안성기는 체형으로 미루어

짐작하기엔 어려웠지만,

눈에 띄게 달라보이는 외모에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는데, 

 

 

 

절친한 후배라는 고 강수연 배우의 장례식장에서도

안성기 배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할 때도 걸음걸이가 불편해

배우 김보연씨의 부축을 받아 식장에 등장했다고 한다.

 

 

 

안성기씨를 부축하던 김보연씨의 표정도

울음을 참는 듯한 표정이라 배우 안성기씨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추측이 일었다.

 

 

 

 

 

1년간 투병중,

 

 

1952년 생으로 올해 71세가 되는 배우 안성기씨는

평소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유명한데,

몇 해 전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듯

운동을 무리하게 하고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단순 과로였지

큰 건강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었는데,

 

 

 

외모가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은

지난 1년간 혈액암을 투병하며 

항암 부작용으로 인해 가발도 착용했고

부종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건강이상설이 가시화되자

안성기씨가 직접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는데,

100세 시대에 아직은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한국영화계를 지탱하는 거목들이

점점 약해져가는 모습에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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